
[조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최근 남방동 평화로 근린공원에서 봄철 산불에 대비한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산림재난대응단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신속한 초동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산림재난대응단 34명과 관계 공무원이 참여해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다.
주요 내용은 △산불방화선 구축 △진화 장비와 차량 운용 △이동식 저수조 설치 등이다.

특히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모의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장비 숙련도를 높이고 상황 대처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시는 이번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산불 대응 태세를 재정비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판단과 효율적인 진화가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황덕상 양주시 산림과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재난”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시민의 생명과 산림 자원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산불 예방을 위해 입산 시 화기물을 소지하지 말고,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 행위나 흡연을 금지해 달라”고 했다.
/양주=김재환 기자(kj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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