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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부터 기후재난까지"…의정부시, 105개 안전망 짠다


경찰·소방 등 23개 기관 머리 맞대…신종 범죄·자연재해 대응 '공조'

19일 의정부시청 의정홀에서 열린 ‘제1회 의정부시 안전관리위원회’에서 김동근 시장(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지역 안전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조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는 19일 시청 의정홀에서 ‘제1회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설치된 기구로 지역 안전 정책을 총괄·조정하고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회는 시장을 위원장으로 부시장, 의정부경찰서장, 의정부소방서장,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관할 군부대장 등 재난 관리 책임기관장과 시 국·소장 등 2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2026년 의정부시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확정된 계획에는 안전 관리 체계 운영과 재난 관리 역량 강화 방안이 담겼다.

세부적으로는 자연·사회 재난 등 3개 분야 30개 유형에 대한 105개 관리 대책이 포함됐다.

특히 참석 위원들은 최근 심각해지는 기후 변화에 따른 자연재난 발생 가능성과 보이스피싱 등 신종 범죄 증가 상황을 공유했다.

이들은 시민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과 대응 체계를 더욱 촘촘히 점검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안전관리계획에 따른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 안전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의정부=김재환 기자(kj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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