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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붉은 달 뜬다”…과천 중앙공원서 개기월식 공개관측


[조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과천정보과학도서관은 오는 3월 3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중앙공원에서 시민을 위한 개기월식 공개관측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과 같은 날 진행되는 개기월식을 시민들이 직접 관측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개기월식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에 놓이면서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천문 현상이다.

현장에서는 천체망원경을 통해 개기월식 전 과정을 관찰할 수 있으며 해설을 통해 월식 원리도 들을 수 있다.

2022년 과천시 공개관측행사에서 시민들이 천체망원경을 통해 달을 관측하고 있다. [사진=과천시]

일부 망원경으로는 목성 등 밝은 천체 관측도 가능하다.

대형 월면 모형을 활용한 사진 촬영 공간도 마련된다.

이번 월식은 오후 6시 49분부터 시작돼 8시 4분경 달이 완전히 가려지며 붉은빛을 띨 것으로 예상된다.

월식으로 붉은빛을 띤 달의 모습. [사진=과천시]

이후 9시 3분경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점차 보름달 밝기를 되찾게 된다.

행사는 사전 접수 없이 현장 참여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정월대보름과 함께하는 이번 개기월식은 시민들이 자연의 신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가족과 함께 중앙공원을 찾아 특별한 밤하늘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양찬희 기자(cx53503@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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