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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아기가 생겼어요' 최진혁x오연서, 입덧 해피엔딩⋯아는맛 K로코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기가 생겼어요'가 최진혁과 오연서가 사랑도 일도 꽉 잡았다.

22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극본 소해원/연출 김진성/기획 채널A/제작 미디어그룹 테이크투, 스튜디오 PIC) 최종회에서 두준(최진혁 분)과 희원(오연서 분)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끝을 맺었다.

 

아기가 생겼어요 [사진=채널A ]
아기가 생겼어요 [사진=채널A ]

정음(백은혜 분)은 찬길(손병호 분)의 경고에도 "아버님이 걱정한 건 남편을 잃고도 뻔뻔하게 시댁에 빌붙은 제가 이 집안을 집어삼킬까, 도련님 자릴 빼앗진 않을까, 그걸 경계하신 거잖아요, 아니에요?"라며 마지막까지 발악했다. 선정(김수진 분)은 두준과 희원의 돈독한 사랑에 "앞으로 뭔들 둘이 잘 헤쳐가겠다 싶어서. 결혼 별거 없어. 오늘처럼 서로 위해주면서 그러고 살면 돼. 난 그러지 못했지만, 넌 나랑은 다르니까"라며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했다.

 

이후 두준은 교통사고 위협에서 세현(장여빈 분)을 구했고, 용서를 구하는 정음에게 "생각해 보면 저도 그날 이후로 제대로 사과를 못 드렸어요. 그날 형을 구하지 못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둘이나 빼앗게 돼서 형수님 마음을 지옥으로 만들어서 정말 죄송해요"라고 말하며 화해했다.

 

이와 함께 두준은 희원에게 "이 손 잡기까지 너무 오래 걸려 미안합니다. 오래 걸렸던 만큼 다신 놓고 싶지 않은데 허락해 줄래요? 나랑 결혼해 줘요"라며 고백했고, 이후 두 사람은 달콤한 연애와 프러포즈를 거쳐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희원은 본인의 이름을 딴 맥주 브랜드를 출시하는 등 일까지 승승장구하며 주체적이고 당당한 삶을 살게 됐다. 또한 민욱(홍종현 분)을 향한 미란(김다솜 분)의 짝사랑도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여주며 두 사람의 더 행복한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특히 "1년 전 테스트기에 두 줄이 떴을 때 꼭 세상이 멈춘 것 같았어요. 난 아직 준비가 안 됐는데 이번 생엔 결혼도 아이도 없었는데 완전 당황했죠. 제 인생 최대의 변수였으니까. 하지만 전 혼자가 아니었어요. 옆에서 한결같이 사랑해 주는 사람이 있었고, 절 응원하는 친구들도 많았거든요. 그동안 때론 상처 주고, 용서하고, 다시 손잡으면서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법을 알게 됐어요. 이 아이가 자라는 동안 저도 함께 자란 거죠. 사랑하는 법, 용서하는 법 그리고 행복해지는 법을 배우면서 아기가 생겼다는 건 단순히 새 생명이 온 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삶이 바뀌었다는 거였어요. 그리고 그 변수는 결국 제 인생 최고의 선물이 되었습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희원이 입덧하며 '아기가 생겼어요'의 마무리를 해피엔딩으로 썼다.

 

이처럼 두준과 희원의 하룻밤 일탈에서 사랑으로 번져가는 역주행 로맨스로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았던 '아기가 생겼어요'는 마지막까지 시청자의 마음을 달콤한 설렘으로 물들였다. 특히 과몰입과 설렘을 유발하는 대사, 톡톡 튀는 연출과 매력적인 캐릭터 그리고 최진혁, 오연서, 홍종현, 김다솜, 손병호, 김선경(숙희 역), 백은혜, 장여빈, 김수진, 김기두(고비서 역), 정수영(방팀장 역) 등 배우의 탄탄한 연기력과 케미가 한데 어우러져 누구나 부담 없이 편하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로코의 모든 요소를 완벽하게 충족시킨, '아는 맛 K-로코'의 진가를 발휘했다.

 

이는 곧장 입소문으로 이어졌다. 우선 국내에서는 방송 첫 주부터 넷플릭스 한국 TOP 5에 진입한 뒤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시청률 또한 방영 기간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글로벌에서도 남다른 인기와 화제성을 불러 모았다. 아시안 엔터테인먼트 전문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방영 2주 차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 지역 시청자 수 기준 주간 순위 1위를 차지했고 중동 및 인도 지역에서는 TOP 5를 유지했으며 미국, 브라질, 프랑스, 아랍 에미리트,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 주요 국가에서도 시청자 수 기준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한일 동시 방송 중인 일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유넥스트(U-NEXT)에서 4주 연속 시청 랭킹 1위를 차지했으며 대만 현지 1위 OTT 플랫폼 프라이데이 비디오(friDay Video)에서는 1월 1일~1월 31일 기간 전체 드라마 부문 2위, 평점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최진혁, 오연서를 중심으로 주요 배우의 해외 인기도 폭발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최진혁은 라쿠텐 비키(Rakuten Viki)가 주최하는 팬 콜(fan call) 이벤트에 참여,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인도, 중동, 동남아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을 대표하는 5개국 팬 5인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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