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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시험체계 바뀐다…‘지필평가→정기시험’ 경기도교육청, 시행지침 개정


[조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026 중·고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을 개정해 각 학교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훈령 개정·지난해 수행평가 재구조화 논의 결과를 반영해 평가 체계를 정비한 것이 특징이다.

수행평가 비율은 30%로 조정하고 논술형평가 비율도 중학교 40%·고등학교 35%에서 모두 30%로 변경했다.

또 기존 용어인 ‘지필평가’를 ‘정기시험’으로 바꿔 수행평가와 위계를 맞췄다.

학교는 자율성을 바탕으로 교과별 교수·학습 평가계획을 수립 운영하며 학생 성장 중심 평가를 강화한다.

특히 수행평가에서 인공지능 AI를 활용할 경우 △활용 범위 △활용 과정 표기 지도 △유의사항 안내와 사전교육 실시 △학생 개인정보 입력 및 취급 주의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이번 시행지침과 함께 ‘중등 학생평가 및 학업성적관리 이해하기’ 자료를 개발해 보급한다.

중학교·고등학교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과 ‘중등 학생평가 및 학업성적관리 이해하기’ 자료 표지. [사진=경기도교육청]

교사가 교과 특성·교육 여건을 반영한 평가 운영을 돕기 위해서다.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은 시행지침과 자료를 바탕으로 학교의 학업성적관리규정 개정과 운영을 안내한다.

각 학교는 학교교육과정 워크숍 등을 통해 2026 학교교육과정을 계획 운영할 예정이다.

김영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시행지침은 지난해 학생 교사 학부모 의견을 반영한 결과”라며 “학교 수업과 평가에서 경기교육 방향을 안내하는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학교·고등학교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과 중등 학생평가 및 학업성적관리 이해하기 자료는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지난 24일부터 내려받을 수 있다.

/수원=양찬희 기자(cx53503@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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