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오는 3월 3일부터 10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고 성실납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체납관리단은 체납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체납액 납부 안내와 상담을 진행하고 체납 원인을 분석해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
납부 능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일시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가 어려운 시민에게는 분할 납부를 안내한다.
또 복지서비스 연계도 병행해 생계형 체납자의 부담 완화를 지원한다.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정리보류를 적극 검토하고 복지 부서와 협력해 공적 지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반면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적으로 세금을 체납할 경우 재산 압류·차량 번호판 영치 등 체납처분을 실시한다.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체납관리단은 △체납 사유 파악 △1대1 상담 △생계형 체납자 발굴 △공공일자리 연계 △복지 지원 등 성과를 이어왔다.
시 관계자는 “체납관리단 운영은 단순한 징수를 넘어 시민 맞춤형 지원 서비스 제공에 의미가 있다”며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공정한 세정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양찬희 기자(cx53503@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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