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고인 모독 논란에 휘말린 '운명전쟁49' 측이 결국 재편집을 결정했다.
26일 디즈니+ '운명전쟁49' 제작진은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고 김철홍 소방장님과 고 이재현 경장님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지금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헌신하고 계신 소방 및 경찰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운명전쟁49'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d26386bf7f11e4.jpg)
이어 "제작진은 유가족분들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말씀을 경청해왔다. 그 뜻을 받아들여 해당 부분을 재편집하기로 결정했다"고 방송 재편집 소식을 전했다.
또한 제작진은 "저희의 부족과 불찰로 상처 입으신 유가족분들과 소방 및 경찰공무원분들,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그 동안 주신 의견을 새겨 제작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강화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운명전쟁49'는 순직 소방관 및 경찰의 사인을 사주풀이에 이용해 논란에 휩싸였다. 그 과정에서 자극적인 단어가 사용되고 이를 편집에서 거르지 않으면서 유가족 및 경찰 소방 업계의 반발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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