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입대 영장을 받은 가수 겸 사업가 토니안이 군 입대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토니안은 오는 8월 8일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102보충대 입소 대상자로 확인됐다. 그는 신체검사 결과 3급으로 판정받아 현역으로 복무해야한다.
토니안의 측근은 6일 오전 조이뉴스24와의 전화 통화에서 "거듭 밝혔듯 토니안의 군 입대 의지는 확고하다"며 "예정대로 8월이 될 지 다소 연기가 될 지는 미정이나, 분명한 건 그가 군 입대를 반드시 한다는 사실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앨범을 한 장 정도 더 내고 입대하고 싶은 욕심이 있지만 그대로 될 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토니안은 현재 2집 앨범을 녹음 중이며 오는 4월 초 2집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일 그가 운영하는 교복업체인 스쿨룩스 주최 행사에 참여하며, 16일에는 싱가포르 관광청의 초청으로 싱가포르를 방문,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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