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배우 배성우 주연 영화 '끝장수사'가 7년 만에 개봉 된다. 당초 '출장수사'로 알려졌던 이 영화는 '끝장수사'로 제목을 바꿨다.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범죄 수사극 '끝장수사'는 오는 4월 2일 개봉을 확정했다. '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에게 찾아온 인생 마지막 기회!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끝장수사' 포스터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https://image.inews24.com/v1/087c83cd07445e.jpg)
이 영화는 2019년 촬영을 마쳤지만, 코로나19와 배성우의 음주운전 물의로 인해 개봉이 계속 미뤄졌다가, 7년 만에 빛을 보게 됐다.
공개된 포스터는 피 묻은 장도리와 증거물 표식이 놓인 사건 현장을 배경으로, 촌구석으로 좌천된 막 나가는 베테랑 형사 '재혁'(배성우)과 인플루언서 출신의 잘 나가는 신입 형사 '중호'(정가람)가 나란히 걸어오는 모습을 담았다. 여기에 "하나의 사건, 두 명의 용의자, 벼랑 끝 진범 찾기가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사건을 암시하며, 이들이 펼칠 '끝장수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티저 예고편은 "그 새끼는 악마예요"라는 대사와 함께 날카로운 사이렌 소리가 울려 퍼진다. 치밀하고 완벽하게 계획된 참혹한 살인사건 현장과 우연히 혈흔이 남은 증거를 확보하고 사건의 실마리를 쥔 '재혁'과 '중호'가 교차되는 가운데, 뜻밖에도 이미 다른 인물이 범인으로 체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두 사람은 교도소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는 범인을 마주하고 재수사에 박차를 가한다. 이어 진범을 향한 끈질긴 추적과 짜릿한 카체이싱이 박진감과 긴장감을 선사하며 끝장을 보는 범죄 수사극의 통쾌한 재미를 예고한다.
'하나의 사건, 두 명의 용의자'라는 흥미로운 설정을 바탕으로 한 '끝장수사'는 시리즈 '그리드', '지배종' 등 장르물에서 탁월한 기량을 발휘해온 박철환 감독의 첫 영화 연출작이다. 배성우와 정가람, 이솜, 조한철, 윤경호가 출연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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