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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목지' 김혜윤 "무서운 장면인데 웃음 터져, 혓바닥 깨물고 촬영"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혜윤이 '살목지'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김혜윤은 4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살목지'(감독 이상민) 제작보고회에서 "물귀신이라는 소재가 신선하게 다가왔다"라고 말했다.

배우 김혜윤이 4일 오전 서울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살목지'(감독 이상민)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김혜윤이 4일 오전 서울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살목지'(감독 이상민)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수인이라는 캐릭터가 표정, 눈빛 하나만으로 감정을 표현해야 한다. 절제된 모습이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선택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또 김혜윤은 현장 분위기에 대해 "공포에 떨고 무서워하는 장면이 많았는데 웃음이 안 멈추는 경우가 많았다. 현장 분위기가 좋았다"라며 "포스터 찍었던 날이 생각나는데 진지하고 비장한 표정으로 심각하게 걸어야 하는데 자꾸 웃겼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김준한은 "혜윤이가 웃음이 많다. 한번 터지면 멈추지 못한다"라고 말했고, 김혜윤은 "제가 앞장서서 걸어야 하는데 웃겨서 혓바닥을 깨물면서 찍었다"라고 고백했다.

'살목지'는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기이한 소문이 끊이지 않는 저수지인 살목지에서 일어나는 공포를 담은 '살목지'는 단편 영화 '함진아비', '돌림총', 그리고 2월에 개봉한 '귀신 부르는 앱: 영' 까지 호러 장르에서 자신만의 색깔과 감각을 구축해온 이상민 감독의 첫 단독 장편 연출작이다.

여기에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까지 호연을 보여줄 배우들이 합류해 극한의 상황 속에서 맞닥뜨리는 공포를 현실감 있게 그려낸다.

'살목지'는 오는 4월 8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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