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태, 유튜브 개설 하루 만에 구독자 76만⋯"돈 벌고 싶었다"
![김선태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ab73e76e452c1c.jpg)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충주맨' 김선태 씨가 퇴직 후 개설한 개인 채널이 이틀 만에 76만명 구독자를 확보했습니다.
4일 오후 4시 20분 기준 김선태의 개인 유튜브 채널 '김선태' 구독자는 76만7천명입니다. 그가 활동한 충북 충주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77만4천명)를 곧 추월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선태 씨의 후임인 충주시 뉴미디어팀 최지호 주무관이 충TV에서 드라마 '추노'의 명대사를 패러디한 "선태야, 나의 선태야"라는 댓글을 남기면서 화제에 불을 붙였습니다.
김선태 씨는 '김선태입니다'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게재하고 퇴직한 이유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100만 구독자가 목표였고, 그 정도면 할 도리는 다 했다고 생각했다. 여러 곳에서 제안도 많이 받았고, 고민 끝에 자유롭게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가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돈을 더 벌고 싶었다. 새로운 도전이라고들 하지만, 좀 더 나은 조건을 위해 가는 것 아니겠냐. 가난해서 나가는 건 아니다. 맞벌이 10년 했고 외부 활동 수익도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김선태는 "올해 40세가 됐다. 더 나이 먹기 전에 내 역량을 펼쳐보고 싶다. 망할 수도 있지만 후회는 없다"고 새 출발을 앞둔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산다라박, 박봄 횡설수설 폭로에 침묵 택했다…자필편지는 결국 삭제
가수 산다라박이 박봄의 마약 폭로에도 침묵을 택했습니다. 측근의 인터뷰는 나왔지만 별도의 공식입장은 내지 않으며 함께 해 온 우정을 지키는 모양새입니다.
박봄은 3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과거 향정신성의약품 복용 논란이 그룹 멤버와 관련 있다며 "산다라박이 마약으로 걸려서 그걸 커버하기 위해 박봄을 마약쟁이로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선태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10eea0153701a3.jpg)
이어 박봄은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과 또 다른 멤버의 이름까지 거론하며 "30년 동안 하나도 쓰지 않은 마약을 박봄이 정량보다 많이 썼다고 나라에 보고를 하는 짓을 하지 말길 바란다"고 글을 써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과거 돌발 발언과 기행에 이어 또 한 번의 횡설수설한 폭로입니다. 논란이 커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댓글창이 닫혔고, 세 시간이 지나 SNS 폭로글도 삭제됐습니다.
산다라박은 박봄의 폭로에 별다른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와 계약이 만료된 이후 별다른 소통 창구가 없는 것도 맞지만, 홍보사나 SNS를 통해 얼마든지 맞대응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산다라박의 측근이 인터뷰를 통해 박봄의 폭로는 사실 무근이며 오히려 산다라박은 박봄의 상태를 걱정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으나, 정작 산다라박은 공식 입장 없이 침묵으로 대응하며 데뷔 이후 약 20여년 동안 동고동락한 동료를 지켜주고 있습니다.
미스 이란, 하메네이 죽음에 "47년 만의 해방감"
![김선태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de4b8dd287726f.jpg)
한국에서 활동 중인 미스 이란 출신 모델 호다 니쿠가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사망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니쿠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어와 영어, 이란어로 장문의 글을 게재하고 "사람들이 왜 이란 국민들이 전쟁과 자국에 대한 폭격 소식에 기뻐하느냐고 묻는다"고 운을 뗐습니다.
그는 "나는 진심으로 전쟁을 기뻐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란 국민들은 지난 47년 동안 너무나 많은 고통을 견뎌왔다"며 "이란은 매우 풍부한 자원을 가진 나라지만 정부는 그 부를 자신들을 위해서만 사용해 왔다. 국민들은 여러 차례 항의하고 목소리를 냈지만 매번 가장 잔혹한 폭력으로 진압당했다"고 말했습니다.
니쿠는 또한 "단 이틀 만에 자국의 비무장 민간인 4만 명 이상을 죽일 수 있는 정부가, 만약 핵무기를 갖게 된다면 그것을 과연 평화적으로 사용하겠냐"라며 이란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 니쿠는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하메네이가 없는 세상을 살아가는 두 번째 날이라는 사실이 실감 나지 않는다"고며 "많은 이란 국민들이 그의 죽음에 기뻐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지금 당장 죽어도 괜찮다'고 말할 만큼 해방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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