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클라이맥스' 주지훈이 "하씨들과 케미가 좋다"며 하지원과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 신도림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 제작발표회에서 주지훈은 "끈도 줄도 인맥도 없어서 세상에 치이고 시달리다가, 위로 가야겠다는 열망을 갖고 발버둥 치는 인물"이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주지훈은 끝없는 야망과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검사 방태섭으로 변신, 권력의 중심에서 가장 치명적인 선택을 이어간다.
![배우 주지훈과 하지원이 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 제작발표회에서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a733470d1ef31d.jpg)
'클라이맥스'에 앞서 '절친' 하정우가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을 선보인다. 주지훈은 이 작품에도 카메오 출연을 한다고.
주지훈은 "'대결 아닌 대결'은 대결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토일드라마 이어 월화드라마인 만큼 하정우 형의 작품도 잘 되면 좋겠다. 서로 힘을 받으면 좋겠다"면서 "내가 하씨들과 만나면 케미가 좋다"고 하정우와 하지원을 모두 아우르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에서 주지훈은 하지원과 부부 호흡도 맞춘다. 주지훈은 "나는 좋았다. 풋풋한 로코 멜로가 아닌 현실적인 부부의 감정도 좋았다. 항상 좋을 순 없고 싸우고 실망하면서도 신뢰하고 마지막까지 믿음을 갖는 관계를 연기하면서 (하지원) 누나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워낙 베테랑이라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클라이맥스'(극본 이지원 신예슬 연출 이지원)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그린 10부작 드라마. 주지훈 하지원 나나 오정세 차주영 등이 출연한다.
16일 밤 10시 ENA 첫 방송.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볼 수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사진=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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