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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줄게' 배인혁·노정의, 후견인 행복 결말⋯시청률 2% 턱걸이 종영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우주를 줄게' 배인혁, 노정의, 박유호가 사랑 가득한 결말을 맞이했다. 시청률도 1%대를 겨우 탈피해 2%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종영된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연출 이현석·정여진, 극본 수진·신이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씬앤스튜디오 주식회사)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1.95%, 수도권 2.05%를 각각 기록했다.

'우주를 줄게' 최종회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우주를 줄게' 최종회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방송 내내 1%대를 벗어나지 못했던 '우주를 줄게'는 마지막 회에 와서야 턱걸이로 2%를 얻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선우주(박유호 분)가 우현진(노정의 분)으로부터 분리조치됐다. 면담 결과, 선태형(배인혁 분)과 우현진이 선우주의 후견인이 될 자격이 있다고 보기에 어렵다는 의견을 내린 가사조사관은 추가로 가정방문을 예고했다. 우현진에게 또다시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다. 감기 기운이 있는 선우주에게 줄 약을 찾느라 정신 팔린 사이 열려있던 현관문 밖으로 나간 선우주가 계단에서 넘어져 상처를 입은 것. 그 순간 가정방문을 위해 집을 찾아온 가사조사관이 상황을 목격했고, 우현진이 선우주를 방임했다고 오해한 그가 아동 학대 의심 건으로 경찰에 신고했다. 곧 선우주의 긴급 보호조치가 진행됐다. 선우주를 태우고 떠나는 차를 다급히 뒤쫓으며 무너져 내리는 우현진의 오열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우현진은 스스로를 책망하며 깊은 죄책감에 빠졌다. 선태형은 한껏 풀이 죽은 우현진에게 "난 사돈이 우주한테 좋은 보호자라고 믿거든"이라며 선우주를 방임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꼭 소명해 내자고 했다. 그의 든든하고도 따뜻한 위로는 혼란스러운 우현진의 마음을 다잡게 했다.

이후 선우주를 다시 집으로 데려오기 위한 선태형과 우현진의 분주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다음 가정방문을 위한 재정비에 나섰고, 유성빌라 이웃들의 도움도 이어졌다. 여기에 박윤성(박서함 분)이 우현진의 학대 의혹이 오해임을 증언하는 탄원서를 모아 경찰서에 제출했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선우주를 향한 선태형과 우현진의 진심이 가사조사관에게도 전해졌고, 최종 심사에서 마침내 후견인 자격을 얻게 됐다. 그렇게 선태형과 우현진은 집으로 돌아온 선우주와 함께 제자리를 되찾았다.

'우주를 줄게'는 따뜻한 서사를 그려냈지만, 시청률과 화제성 등 국내 반응에선 다소 아쉽다. 다만 글로벌에서는 통했다.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브라질·영국·호주·인도·아랍 에미리트 등 주요 국가를 포함한 90개 국가에서 시청자 수 기준 1위를 기록했다. 일본 유넥스트(U-NEXT)에서는 종합 드라마 순위에서 2위, 한류·아시아 드라마 일일 재생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우주를 줄게' 관련 영상 누적 조회수는 약 5억 뷰를 임박했고, 25-26년 tvN 평일드라마 평균 누적 디지털조회수 역대 1위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누적 조회수 1위 기록했다. 특히 tvN이 운영하는 우주 인스타 계정은 조회수 도합 6000만 뷰를 돌파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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