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홀로 출산한 서민재 "복지시설에서 힘겹게 양육, 친부와 대화 원해"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하트시그널3' 출신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 측이 아이 친부와 소통을 원한다며 입장을 밝혔다.

서은우의 법률대리인 오엔법률사무소는 18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현재 서은우가 바라는 건 단 하나"라며 "아이의 아버지로서 책임 있는 태도와 진정성 있는 대화와 협의"라고 밝혔다.

방송인 서민재가 19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첫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사진=조이뉴스24 DB]

서은우는 지난해 5월 SNS에 초음파 사진과 연인이었던 A씨의 사진을 올리며 임신 중이라고 알렸다. 그러나 임신 후 A씨와 연락이 두절됐다며 A씨의 신상을 폭로했다. 이후 A씨 측은 서은우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감금 및 폭행,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하며 대립했다. 서은우는 지난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서은우 측은 "최근 아이를 출산하였고, 현재 몸을 충분히 회복하지 못하고 복지시설에서 홀로 힙겹게 아이를 양육하며 생활하고 있다"라며 "아이의 친부인 A씨와 아이의 출생 및 양육과 관련한 구체적인 협의나 대화는 현재까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서은우는 아이의 출생과 양육과 관련하여 친부인 A씨와 최소한의 협의와 소통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A씨측에서 서은우를 상대로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취하여 이에 대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라며 "최근에는 서은우씨가 제출한 한 병원 관련 서류가 위조되었다는 얼토당토않은 고발까지 추가로 받았으나, 이에 대하여 서은우 측은 법무팀을 통해 해당 서류가 위조된 것이 아님을 재차 확인하였다"라고 강조했다.

서은우 측은 상대방을 상대로 별도의 형사 고발이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사실은 없지만 아이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에서 인지청구 소송만 제기한 상태라고 말하며 "서은우가 지속적으로 요청한 것은 아이의 출생 및 양육과 관련한 기본적인 대화와 협의다. 하지만 아이의 출생 및 양육과 관련한 구체적인 협의나 대화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법적 분쟁의 확대나 법원을 통한 의사 교환이 아니라 오로지 아이를 위하여 양 당사자가 진정성 있는 대화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서은우는 아이가 장차 자신의 출생과 관련하여 불필요한 상처를 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친부와 원만한 협의가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희망하고 있다"라고 대화가 이뤄지길 간절히 원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홀로 출산한 서민재 "복지시설에서 힘겹게 양육, 친부와 대화 원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