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음주운전' 이재룡 검찰 송치'⋯술타기' 의혹도 포함
![이재룡이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KBS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https://image.inews24.com/v1/fb8018cc7b5b76.jpg)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경찰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배우 이재룡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8일 오전 이재룡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음주측정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송치했습니다.
이재룡이 사고를 낸 뒤 다시 술자리에 참석해 정확한 음주 측정을 방해한 혐의도 포함 됐습니다.
이재룡은 지난 6일 밤 11시쯤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인근에서 차량을 몰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이후 자신의 집에 차량을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이재룡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재룡은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며 음주 운전 혐의를 부인했으나, 사고 이튿날 음주운전을 인정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0일 경찰 출석한 이재룡에게 음주 사고를 내고 식당에 간 경위와 음주량 등을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룡은 조사를 마친 뒤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경찰에 사실대로 다 말씀드렸고 앞으로 있을 법적 절차에도 성실히 잘 따르겠다. 다시 한 번 저의 잘못을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李대통령 "BTS 공연, 韓 문화의 힘 증명…오래 기억될 순간 되길"
![이재룡이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KBS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https://image.inews24.com/v1/8828c9a060e180.jpg)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1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언급하며 전세계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자신의 SNS에 "3월 21일 토요일, 광화문광장에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아티스트 BTS의 공연이 열린다"며 "'아리랑'을 주제로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K-컬처의 매력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지방정부, 경찰, 소방을 비롯한 유관 기관과 함께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밝힌 이 대통령은 "공연 전후 교통과 인파 관리, 비상 상황 대응까지 모든 절차를 세심히,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서도 언제나 그랬듯 서로를 배려하고 질서를 지키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리라 믿는다"며 "현장 안전요원의 안내에 협조해 주시고, 시장 질서를 해치는 암표 거래는 반드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이번 BTS의 공연이 대한민국이 만들어 낸 위대한 문화의 힘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전 세계인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특별한 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dns 오는 21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개최합니다.
고준, 4월 5일 비연예인과 결혼..."평생 함께 걷고 싶은 사람"
![이재룡이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KBS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https://image.inews24.com/v1/663bd5b10debaf.jpg)
배우 고준이 오는 4월 결혼합니다.
방송가에 따르면 고준은 4월 5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오래 알고 지내다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준의 청첩장에는 "평생 함께 걷고 싶은 사람이 있다. 손끝만 닿아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람과 함께 세상을 그려가며 서로의 길이 되어주려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고준은 2001년 영화 '와니와 준하'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구해줘' '열혈사제' '미스티'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영화 '타짜: 신의 손' '청년경찰' 등에 출연했습니다.
박지훈 "1300만 감개무량, 행복한 삶 살고 있다"⋯'왕사남' 무대인사

1400만을 향해 가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주역들이 흥행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코엑스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감사 무대인사가 진행됐습니다.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과 장항준 감독은 물론, 이준혁(막동아재), 김수진(막동어멈), 박지윤(막동이)까지 무대인사에 나서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티빙 '취사병 전설이 되다' 촬영을 마치고 4월 가수 컴백을 준비 중인 박지훈은 염색한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그는 "찍으면서도 행복했던 기억만 남아있는 작품"이라고 남다른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영화 개봉하고 나서 좋은 소식이 계속 들려오는데, 찍으면서도 정말 행복한 날이 많았다"라며 "그것이 영화에 고스란히 잘 묻어난 것 같다. 감정과 에너지가 잘 전달이 된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감개무량하다. 영화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사랑을 많이 받아 꿈을 꾸는 삶인 것 같다"라며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배우 되겠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습니다.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이번이 마지막 행사인데 가득 메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생각지도 못한 많은 분이 사랑해주시는데 이런 날이 또 올까 싶다.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인 것 같다"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습니다.
한명회 역 유지태는 "제가 배우 생활을 28년 동안 했는데 이렇게 사랑받는 영화는 처음이다. 지금 봐도 1300만이 믿기지 않는다"라며 "살면서 또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좋은 연기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장항준 감독님과 배우님들 모두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옆에 있던 박지훈을 보며 "살면서 이렇게 예쁜 배우와 또 촬영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감사하다. 수고 많았다"라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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