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문지연 교수가 '아침마당'에서 만성 허리 통증 원인을 밝혔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여성시대'를 주제로 왕준호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 문지연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양소영 변호사가 강연을 진행했다.
![문지연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아침마당'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7fe2029287fd8b.jpg)
이날 문지연 교수는 '만성 허리 통증'에 대해 "통증 유발, 통증 억제 물질이 나오는데, 통증을 방치하면 통증 유발 물질만 많이 생기면서 균형이 깨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0% 이상 성인이 만성 통증을 겪는다는 데이터가 있는데 훨씬 더 많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 "디스크 탈출의 경우 허리를 숙일 때 통증을 느낀다. 통증이 다리까지 이어진다"라며 허리 질환의 통증 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경우와 척추의 퇴행성 변화를 원인으로 꼽았다.
만성 허리 통증은 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문 교수는 그 이유에 대해 "여성 호르몬 변화로 인한 골다공증, 체지방 증가와 근육량 감소, 허리에 부담을 주는 집안일"이라고 밝혔다.
만성 허리 통증의 증상으로는 허리, 엉덩이, 다리로 이어지는 통증을 들 수 있다. 또 척추 후관절 문제(뻐근하고 뒤로 젖힐 때 통증), 아침엔 허리가 굳었다가 움직이면 풀리는 증상 등이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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