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이 6개월 동안 300팀 이상을 만났을 정도로 섭외에 공을 들였다고 했다.
19일 오후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전민경PD, 김준현, 딘딘이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전민경 PD와 MC 김준현, 딘딘이 제작발표회에 앞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MBC에브리원]](https://image.inews24.com/v1/cfa7648ffb1e9b.jpg)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다양한 나라에서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의 생생한 재미와 문화 차이에서 오는 공감, 웃음을 동시에 전하는 국내여행 리얼리티다. 기존의 '호스트 초대' 방식을 넘어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여행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포맷을 확장했다.
전민경 PD는 "다양한 사람들이 한국에 초대 받아서 여행을 하는 것이 이번 시즌의 가장 큰 특징이다. '어서와'가 벌써 10년 차가 됐다. 20대와 30대 사랑이 다르듯이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어서와'의 본질에 대해 고민했고,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초대받은 외국인이 한국을 여행한다'인데, '초대받은'을 빼도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초대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한국을 즐겁게 여행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준현과 딘딘은 "게스트가 동이 났다"고 덧붙였다.
"6개월 동안 섭외를 고민했다"고 할만큼 제작진은 섭외에 공을 들였다. 첫 게스트로 '에펠탑 명물' 파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 등 출연이 예고됐다.
전민경 PD는 "한국을 진심으로 여행할 수 있는지 봤다. 6개월 동안 300팀 이상을 미팅했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사람도 있었는데, 제한된 여행을 하는 것보다 기꺼이 많은 것을 해보고 싶은 분들을 우선으로 했다"고 말했다.
첫 여행자로 파코를 선택한 것과 관련 "진정성이 가장 컸다. 최근에 한국에 애정을 가진 분들이 많은데, 파코는 15년 동안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왔다. 서사를 빌려온다는 것부터 '변화'를 잘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파리 현지에 가서, '한국어 어떻게 잘해요?'라고 물었는데 한국인 관광객에게 단어를 들으면 메모를 하더라. 만나뵙자마자 섭외를 했다"고 말했다.
김준현은 "파코가 K컬처를 너무 좋아하고 맞딱뜨리는 순간 감격한다. 정말 찾아서 공부하는 모습에 기분이 좋아진다. 진정성 덕분에 기분이 좋아질 수 있는 여행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19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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