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하이브가 광화문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20일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넷플릭스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사전 미디어 브리핑이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 브리핑에는 브랜든 리그 넷플릭스 논픽션 시리즈 및 스포츠 부문 VP, 김현정 빅히트 뮤직 VP, 유동주 하이브 뮤직 그룹 APAC 지역 대표, 개럿 잉글리쉬 총괄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방탄소년단 컴백 라이브 포스터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8127fb1941e65e.jpg)
이날 유동주 대표는 방탄소년단의 컴백 공연 장소가 왜 광화문인지에 대해, 또 그 공연을 담아내는 파트너로 넷플릭스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유 대표는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이 '왜 광화문인가'였다. 공연 준비하면서 왜 광화문을 선택했는지 부분은 방탄소년단 정체성과 연결된다. 방탄소년단만이 할 수 있는 공연을 고민했다. 4년 만에 컴백하는 거고, 이후의 방탄소년단을 그려내는 역사적 모먼트다"고 말했다.
이어 유 대표는 "이번 컴백을 총괄하는 방시혁 프로듀서는 '한국에서 시작해 글로벌 슈퍼스타가 된 방탄소년단이 컴백한다면 그 시작점은 한국이어야 하고, 한국의 상징적인 공간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컴백은 하이브 비전과 맞닿아있다. '팬 경험 확장'이라는 비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한국의 아이코닉한 장소에서 팬, 대중, 한국인, 외국인이 모두 축배를 들면서 이 공연을 즐기는 게 희소한 경험이라 생각한다. 이걸 글로벌로 전파하는 것 자체가 의미있고 뜻깊은 일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울의 상징적 공간에서 글로벌 팬들과 함께 아이코닉한 장면을 연출하는 데 넷플릭스가 적절한 파트너라 생각했다. 단순 공연이 아닌 역사적, 문화적 이벤트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은 넷플릭스 최초의 음악 공연 생중계이자, 한국에서 전 세계로 송출되는 첫 라이브 이벤트다. 서울 광화문에서 시작되는 BTS의 컴백 무대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연결된다.
이번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든 같은 시간, 같은 무대를 경험하는 새로운 관람 방식을 제시하는 라이브 콘텐츠로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한편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은 에미상, 그래미, 오스카, 미국 슈퍼볼 하프타임쇼, 2012년 런던올림픽 개막식, 마돈나, 비욘세, 리아나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은 무대를 연출한 '라이브 연출 거장' 해미시 해밀턴 감독이 공연의 총괄을 맡았다. 단순한 공연 중계가 아닌, 새로운 라이브 공연 시청 경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넷플릭스 최초의 음악 공연 생중계 'BTS 컴백 라이브: ARIANG'은 21일 오후 8시 단독 생중계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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