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하나 기자] 어린이집안전공제회는 지난 16일 영아의 건강한 성장과 성 감수성 교육을 위해 영아 성교육 안전교구를 개발하고 보급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근 아동 인권과 성 인식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공제회는 보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아 맞춤형 교구 세트를 마련했다.
이번 교구는 아이들이 일상 경험과 놀이를 통해 자신의 몸에 대한 소중함을 이해하고 타인의 몸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도록 돕는 놀이 중심 교구다.
교구 세트는 △옷 입히기 아기 인형 2종 △배변 주제 헝겊 촉감볼 △헝겊책 2종 △기저귀갈이 가림막 △교사용 활용안내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육교사가 기저귀를 교체할 때 가림막을 활용해 영유아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자신의 몸이 보호받아야 할 영역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오연주 이사장은 “영유아 시기부터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고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육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영아 발달 단계에 맞춘 놀이 중심 안전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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