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이 지식재산처, 관세청,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과 손잡고 '2026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접수를 시작한다. 기간은 3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다.
![2026 국민안전 발명 챌린지 포스터 [사진=산림청]](https://image.inews24.com/v1/30daaff4025ca4.jpg)
9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산림·관세·경찰·소방·해양경찰 소속 공무원들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재난·재해, 사건·사고 분야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내놓는 자리다. 특히 올해부터는 산림청이 새롭게 참여하면서 산림재난 현장의 안전까지 아우르는 6개 기관 공동 주최로 규모가 커졌으며, 참가자들의 도전을 독려하기 위해 총상금도 약 3천만 원 수준으로 확대한다.
공모 내용은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국민안전 관련 제안이다. 해당 기관 소속 공무원 및 직원이라면 누구나 지식재산처의 온라인 플랫폼인 **'아이디어로'**를 통해 1인당 최대 5건까지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30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한다. 선정된 제안은 지식재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내용을 고도화하고 특허 출원까지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후 연말 시상식에서 국회의장상 등을 수여하며, 전시·홍보 및 기술이전 등의 후속 조치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산림재난 및 안전 관리 분야와 관련된 현장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도출되기를 바란다"라며 "기후 위기 시대 산불 등 복합적인 산림 재난에 맞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이 발굴 및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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