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이 러닝 개런티를 걸지 않았다고 밝혔다.
2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비보TV'에는 장항준, 김의성, 임형준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항준은 차기작에 대해 언급하며 "내가 천만 감독이 됐다고 해서 영화에 대한 초심을 잃으면 안 될 것 같은 마음에 저예산 독립영화를 계획했다. 아주 정교하게 쓴 시나리오로 직접 연출을 하고 제작도 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작업을 하려 한다"고 말했다.
![장항준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00ef275a1e1dec.jpg)
이에 김의성은 "'왕과 사는 남자'로 돈을 많이 벌었으니 독립영화 쪽으로 가겠다는 거냐. 러닝 개런티일 테니 천만이면 얼마냐"고 물었고, 장항준은 "다들 그렇게 알고 있는데 내가 러닝을 안 걸었다. 러닝을 걸자고 했는데 내가 (감독료를) 5, 600 더 받자고 그랬다"고 한숨을 쉬었다.
![장항준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31d2ce3abfa669.jpg)
김의성은 "러닝 안 거는 감독이 어딨냐"고 황당해했고, 임형준은 "안타까운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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