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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브랜드, 시청자 기만 의혹⋯"사람 속이는 방송 송출 멈추길"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국과 홈쇼핑의 연계 편성 상술에 대한 지적이 나온 가운데 방송인 장영란도 시청자 기만 의혹의 중심에 섰다.

23일 유튜브 '사망여우TV'에는 '답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됐다. 사망여우는 MBC 프로그램 '썰록'과 롯데홈쇼핑 사이에서 장영란이 대표로 있는 브랜드 제품을 매개로 한 연계 편성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계 편성은 정보 프로그램 시청자를 홈쇼핑 채널로 유입시켜 구매를 유도하는 변칙 상술이다.

장영란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JTBC]

'썰록'에 출연한 여성이 파비플로라를 섭취해 35kg을 감량했다고 말한 시점에 홈쇼핑 채널에서 장영란이 똑같은 성분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는 것.

또 사망여우는 해당 제품의 출시 시점과 사례자의 감량 시기가 맞지 않다고도 했다. 장영란 브랜드의 파비플로라 제품은 2024년 12월 말에 출시되어 방송 시점 기준 1년이 채 되지 않았다. '썰록' 출연자가 공개한 감량 전 사진은 최소 10년 전 사진이라는 것.

사망여우는 '썰록' 81화 중 4화를 제외한 77화, 무려 95%의 방송이 홈쇼핑과 연계되어 편성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광고에 물건을 붙여 판매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사람을 속이거나 기만하며 안된다. 연출이라는 이름의 거짓방송은 진실이라고 믿을 수 있는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가 표적이다"라며 "방송사 프로그램이 사람들을 어떻게 속이고 있는지 분석해서 공개하겠다. 방송국들은 질병이라는 공포심을 이용해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질병에서 벗어나려는 사람들의 희망을 미끼로 사람들을 속여온 것을 반성하고 사람을 속이는 방송의 송출을 멈추길 바란다"라고 요구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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