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방탄소년단(BTS) 공연에 대해 "광화문과 대한민국 홍보에 결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24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큰 역할을 한 것 같다. 이제 (관광객이) 광화문으로 많이 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24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48e052b37de291.jpg)
BTS는 지난 21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컴백 라이브쇼 'BTS 컴백 라이브: ARIANG'을 개최했다. 약 3년 9개월 만에 컴백한 방탄소년단은 1시간에 걸쳐 신곡과 히트곡 등을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기획을 잘해서 잘 진행했다"며 "행정안전부나 관련 부처들도 고생했다. 안전 문제를 잘 챙겨서 사고 없이 잘 됐다"고 격려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젊은이들의 이목이 서울 한복판 광화문으로 모였다는 점에서 국가 브랜드 차원에서, 또 K컬처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계산할 수 없는 엄청난 효과를 누렸다고 생각한다"고 자평했고 이 대통령 역시 공감했다.
최 장관은 "작년 대비 3월 외래 관광객이 31% 정도 늘고 있다. 특히 10대와 20대가 많이 늘었다"며 "K컬처의 확산에 따른 외래 관광객의 유입이 긍정적 효과를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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