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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심사위원 논란' 이혁재 "책임 다했다, 누구나 실패할 수있어"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국민의힘 청년 비례 의원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임명돼 논란이 되고 있는 방송인 이혁재가 "책임을 회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혁재는 2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광역의원 비례 청년 공개 오디션 본선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개그맨 이혁재가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광역의원 비례 청년 공개 오디션 본선 심사에 앞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개그맨 이혁재가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광역의원 비례 청년 공개 오디션 본선 심사에 앞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그는 "한때는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지만, 한 번의 실수로 쌓아왔던 영광을 한 번에 잃는 경험도 했다"면서 "저는 그 어떤 순간에도 책임을 회피하지 않았다. 법치주의 국민으로서 법적 도덕적 책임을 다하면서 살아왔다"고 말했다.

이혁재는 도전자들을 향해 "누구나 실패할 수 있지만, 아무나 그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은 실수하고 실패한 청년들이 다시 일어설 기회의 나라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실패할 수 있고 실수할 수도 있다. 저스트 두 잇(Just do it)"이라며 나이키의 슬로건을 인용하기도 했다.

앞서 이혁재는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추진하는 '광역의원 비례 청년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임명돼 논란이 일었다.

이혁재는 지난 2010년 1월 룸살롱 종업원 폭행 사건으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2024년 12월에는 2억 원 이상의 세금을 1년 넘게 내지 않아 고액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2017년에는 전 소속사로부터 빌린 2억 4,000여만 원을 갚지 않았다가 민사 소송에서 패소한 바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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