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고은, 강동원 주연의 드라마 '혼'이 지난달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강동원과 어떤 색깔도 완벽하게 흡수하는 김고은이 사극이라는 장르 안에서 어떤 로맨스를 완성할 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고은 강동원 [사진=조이뉴스24 DB ]](https://image.inews24.com/v1/7f2781c334ff19.jpg)
'혼'은 스타작가 박지은과 '흥행 보증수표' 김원석 감독의 만남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앞서 박지은 작가는 '별에서 온 그대' '사랑의 불시착' '눈물의 여왕' 등을 집필해 글로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혼'을 통해 사극 로맨스에 첫 도전한다. 김원석 감독은 '시그널' '나의 아저씨' '폭싹 속았수다' 등을 통해 '믿고 보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혼'은 기획안조차 쉽게 볼 수 없는 극비 프로젝트다. 현재 드라마와 관련해 알려진 건 사극 로맨스라는 장르 뿐이다.
이런 가운데 '혼'이 지난 달 강원도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캐스팅과 프리 프러덕션을 거치며 당초 예상보다 첫 촬영이 다소 늦춰졌다.
드라마 '혼'은 현장에서 철저한 보안에 신경을 쓰고 있다. 앞서 김 감독은 전작 '폭싹 속았수다' 현장에서도 보안 유지를 위해 노력한 바 있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장에서는 대본의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해 배우들에게도 쪽대본이 제공된다. 대본을 숙지하고 연기하기에 빠듯한 현장이지만, 실력파 배우들과 노련한 제작진들의 만남인 만큼 현장 분위기는 따뜻하고 화기애애하다고 전해졌다.
한편 '혼'에는 김고은, 강동원 외에도 최현욱, 방효린, 김신록, 송윤아 등이 출연한다.
편성과 방송 시기는 논의 중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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