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기쁜 우리 좋은 날' 엄현경과 윤종훈이 캐스팅 만족감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 제작발표회에서 윤종훈은 "극중 고결의 완벽남 싱크로율은 0%지만 그 안의 따뜻함은 100%"라면서 "감정에 동요하지 않고 스스로 감정을 다스리는 모습을 연기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기쁜 우리 좋은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엄현경 윤종훈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24e26e8adaa6eb.jpg)
극중 윤종훈은 강수그룹 회장 손주이자 강수토건 전략기획본부 팀장 고결 역을 맡았다. 엄현경은 스타트업 '럭키조이테크' 개발자 겸 공동대표 조은애 역을 맡았다. 악연으로 얽힌 두 사람은 한시적인 원팀으로 활약하게 된다.
이날 윤종훈은 "엄현경과 함께 연기하게 돼 스스로 '출세했다'고 생각했다"고 상대배역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엄현경 역시 "작가, 감독님만 들었을 때 이미 어벤저스라고 생각했는데, 윤종훈 캐스팅 소식을 듣고 '됐다'고. 좋은 드라마가 나오겠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기쁜 우리 좋은 날'(극본 남선혜 연출 이재상)은 세상 제일 완벽남과 허당녀의 일촉즉발 생사쟁탈전으로 저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픈, 다양한 세대가 만들어가는 멜로 가족 드라마.
방송에는 윤종훈, 엄현경 외에도 정윤, 윤다영, 김혜옥, 선우재덕, 윤다훈, 문희경, 이상숙, 정호빈 등이 출연한다.
!['기쁜 우리 좋은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엄현경 윤종훈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e3ba3cea474d8d.jpg)
연출을 맡은 이재상 PD는 "상상못할 적은 제작비로 좋은 작품 만들려고 애쓴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캐스팅은 이번에 베스트 오브 베스트였다. 1순위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았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이어 "'기쁜 우리 좋은 날'을 통해 누군가는 죽지만 그럼에도 삶은 지속되고 우리는 행복을 찾아간다는 의미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기쁜 우리 좋은 날'은 '마리와 별난 아빠들' 후속으로 오늘(30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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