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신동엽의 미담을 전했다.
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사유리, 김경욱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사유리는 "동엽 오빠 항상 웃고 있지 않냐. 화난 거 본 적 있냐. 저는 녹화하기 전에 한번 봤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사유리는 "어떤 여자 연예인이 있었다. 저한테 나쁜 말을 많이 했다. 저는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오빠가 갑자기 화를 냈다. 오빠가 혼내준 거다"고 일화를 전했다.
![사유리 김경욱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d371f65ee586ec.jpg)
사유리는 "일주일 후 다른 촬영 대기실에서 오빠를 만나 인사했더니 '그때 그 여자 게스트가 너한테 너무 실례되는 행동을 하니까 못 참았다. 대신 사과하겠다' 해서 이 사람이 정말 큰 사람이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안녕하세요' 녹화 때 그랬다. 같은 한국사람으로서 너무 창피하고 미안했다. 누구라고 확 얘기하고 싶다. 너무 실례를 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사유리는 "본인을 위해서는 화내지 않고 참는 거 같다. 근데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걸 보면 오빠는 못 참는 거 같다. 그런 게 너무 멋있다"고 칭찬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