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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콘텐츠그룹, 프랑스 '시리즈 마니아' 이어 '칸시리즈' 간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이오콘텐츠그룹(EO Content Group)이 프랑스에서 자사 콘텐츠 '블러디 플라워(Bloody Flower)'를 소개하고 글로벌 행보를 시작했다.

이오콘텐츠그룹은 지난 25일(현지시간) 프랑스 릴에서 진행된 시리즈 마니아 포럼(Series Mania Forum)에서 유럽 및 글로벌 TV 시리즈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자사 주요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쇼케이스에 참여했다.

프랑스 릴에서 시리즈 마니아 포럼(Series Mania Forum)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이오콘텐츠그룹]
프랑스 릴에서 시리즈 마니아 포럼(Series Mania Forum)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이오콘텐츠그룹]

시리즈 마니아는 유럽을 대표하는 TV 시리즈 산업 행사로, 세계 각국의 방송사와 제작사, OTT 플랫폼, 투자사 등이 모여 새로운 프로젝트와 공동제작 기회를 논의하는 글로벌 콘텐츠 마켓이다. 이번 행사에서 이오콘텐츠그룹은 한국 주요 방송사들과 함께 참여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이오콘텐츠그룹의 대표 프로젝트인 '블러디 플라워(Bloody Flower)', '레드 박스(Red Box)', '팀-케이(Team-K)' 등을 소개하며 유럽 공동제작(co-production) 및 IP 포맷 리메이크(format remake)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오콘텐츠그룹은 이번 시리즈 마니아 참여를 계기로 유럽 시장에서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오는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칸(Cannes)에서 열리는 국제 시리즈 축제 '칸 시리즈(Canne series)'에도 한국을 대표하는 스튜디오 및 대표 프로젝트로 초청되어 참석할 예정이다.

칸 시리즈는 세계 각국의 방송사, 제작사, OTT 플랫폼이 참여하는 국제 시리즈 행사로, 글로벌 콘텐츠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이오콘텐츠그룹은 2022년부터 유럽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의 TV 시리즈 및 영화 제작사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으며, 글로벌 공동제작과 IP 확장을 통해 한국 콘텐츠의 국제적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기여해 왔다.

오은영 이오콘텐츠그룹 대표는 "이번 시리즈 마니아 쇼케이스를 통해 한국 콘텐츠의 창의적인 스토리와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소개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공동제작 및 포맷 협력을 확대하며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IP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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