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붉은 진주' 박진희와 남상지가 김희정과 천희주의 범행을 밝혀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 25회에서는 오정란(김희정 분)의 악행을 폭로하며 강력한 한 방을 날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붉은 진주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82501eef428463.jpg)
이날 클로이(남상지 분)는 기지를 발휘해 오정란의 휴대전화를 확보한 뒤, 고발남을 해외로 빼돌리려는 계획을 알아냈다. 같은 시각 김단희(박진희 분)는 최유나의 부모를 찾아가 범행 당시 착용한 의상을 언급하며 날카로운 심리전을 벌였다.
![붉은 진주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82501eef428463.jpg)
조력자들의 활약도 빛났다. 박현준(강다빈 분)은 어머니 오정란의 폭주를 막기 위해 납치 현장을 지키던 송근태를 유인했고, 그 사이 박민준(김경보 분)과 클로이가 은신처를 급습했다.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서 백진주(남상지 분)는 자신도 모르게 "민준아"라고 외치며 억눌러온 진심을 드러내 긴장감을 높였다.
결정적인 한 방은 김단희가 설계한 함정에서 나왔다. 증거 인멸을 위해 후드티를 훔치려던 최유나가 현장에서 적발된 것. 오정란과 최유나는 뻔뻔하게 의혹을 부인했으나, 박민준이 구출해 온 고발남이 이들의 사주와 협박을 모두 실토하며 상황은 역전됐다.
모든 음모를 소탕한 김단희와 박태호(최재성 분)의 신뢰에 균열을 내는 데 성공한 백진주의 서늘한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본격적인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2일 저녁 7시 50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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