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대만 가수 겸 배우 추성이가 병역 기피 의혹으로 체포된 가운데, 현지 언론이 방탄소년단의 사례를 거론하며 자국 연예계의 각성을 촉구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추성이는 1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면제를 목적으로 브로커에게 약 30~40만 대만달러(한화 약 1,400~1,900만 원)를 건네고 고혈압 관련 의료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조사 과정에서 이를 시인했다.
![방탄소년단 단체 이미지 [사진=빅히트뮤직]](https://image.inews24.com/v1/f852d900ae4c1e.jpg)
대만 당국은 지난해 6월부터 대규모 병역 비리 수사를 진행해 배우와 전문직 종사자 등 총 28명을 기소했다. 이에 현지 언론은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졌음에도 전원 병역 의무를 이행한 방탄소년단의 사례를 들어 자국 연예인들의 위법 행위를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6월 군 공백기를 마치고 지난달 완전체로 컴백했다. 이들은 복귀와 동시에 빌보드 200과 핫 100 1위를 석권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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