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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너계' 이주연, 마지막 퍼즐 맞춘 키플레이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주연이 '찬란한 너의 계절에' 최종회에서 감춰져 있던 진실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며 서사를 완성했다.

이주연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기획 남궁성우 / 극본 조성희 / 연출 정상희, 김영재) 최종회에서 차수진 역으로 분해 선우찬(채종협 분)의 기억 왜곡과 7년 전 보스턴 폭발 사고의 전말을 밝혀내는 핵심 인물로 활약했다.

'찬너계' 이주연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찬너계' 이주연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차수진은 선우찬이 온전히 기억하지 못하는 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로, '찬너계' 후반부의 긴장감을 견인해왔다. 그동안 선우찬을 강혁찬 사망의 원인 제공자로 몰아세웠던 그는 의사로서의 죄책감에 시달렸고, 결국 송하란(이성경 분)에게 지난 7년간 숨겨온 진실을 털어놓으며 선우찬을 향한 송하란의 오해를 푸는 결정적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차수진은 송하란에게 "미안해요. 7년 전에 나, 하란 씨한테 나쁜 짓 한 사람이에요"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연 뒤, 유학생 시절 강혁찬과 가까워지게 된 배경과 사고 당일 상황을 털어놓으며 단숨에 몰입을 이끌었다. 이어 "이미 죽은 혁찬이를 그렇게라도 보호하고 싶어서 거짓말을 했어요"라고 고백하며 죄책감 어린 내면을 드러냈다.

이처럼 이주연은 겉으로는 당당하고 냉정해 보이지만, 그 이면에 불안과 상처, 비밀을 품고 있는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이주연은 회를 거듭할수록 드러나는 과거의 서사를 통해 차수진이 그러한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캐릭터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주연은 "찬란한 너의 계절에를 마지막까지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린다. 차수진이라는 캐릭터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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