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아이유가 평민 재벌의 연기에 재미를 느꼈다고 이야기 했다.
6일 오후 서울 강남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21세기 대군부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아이유, 변우석, 노상현, 공승연, 유수빈, 이연 그리고 박준화 감독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배우 아이유가 6일 서울 조선팰리스 강남 호텔에서 진행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84c425a8885939.jpg)
아이유는 극중 뛰어난 미모와 지성, 승부욕까지 갖춘 능력 있는 경영인이지만 평민이라는 신분의 한계를 지닌 재벌가의 둘째 '성희주'를 연기한다. 변우석은 왕족의 신분 말고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이안대군 '이완'을 연기한다. 두 사람은 계약 결혼을 선택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아이유는 "성희주는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신분을 가지지 못해 짜증스러운 인물이다. 짜증이라는 키워드가 제일 먼저 나왔을 정도로 짜증과 화가 많지만 귀여운 부분도 있다"라며 "작품 고민을 길게 할 필요가 없었다"고 캐릭터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아이유는 평민 재벌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초반에는 몰입을 하려고 감독님과 이야기를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 나름의 재미가 있었다. 화려한 옷과 장신구, 희주 캐릭터가 재벌이지만 인플루언서 셀럽이라는 느낌이 있다. '어그로'를 끄는 인물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재미가 있었다"면서 "관념적이고 고상하고 단아한 인물은 아니다. 섞여있었기 때문에 더 재미있게 연기했다"고 말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를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일 밤 9시 40분에 첫방송 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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