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정원문화 확산과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도 생활권역 실외정원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공고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립정원문화원 [사진= 국립정원문화원]](https://image.inews24.com/v1/22fb0bb865600c.jpg)
이번 사업은 서울(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전(연구단지종합운동장), 영주(국립산림치유원), 칠곡(매원마을 일대), 광주(전남대학교) 등 전국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생활권 주변 다중이용시설에 정원을 조성해 주민들의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탄소 흡수원 확충과 생태계 건강성 증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용역은 단순한 정원 설계를 넘어 정원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는 물론 지속 가능한 정원 관리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찰 기간은 3일부터 16일까지이며, 조달청 나라장터 누리집을 통한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계약 방식은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행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국립정원문화원 한동길 원장은 "자생식물을 활용한 효율적인 정원 조성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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