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SM 계약만료' 텐 "30세, 새로운 환경서 도전하고파…SM에 감사"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NCT 텐이 10년간 함께한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소감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텐과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4월 8일 자로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NCT 텐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
NCT 텐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이후 텐은 자신의 SNS에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소회가 담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텐은 "나는 NCT와 웨이션브이의 텐으로서 여러분과 함께 하는 시간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 밝힌 뒤 "그리고 동시에 솔로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 한다"고 말했다.

텐은 "2016년 NCT U로 데뷔한 이후 NCT와 웨이션브이로 활동하며 여러분을 만날 수 있었던 시간은 내 인생에서 정말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이었다"고 회상한 뒤 "어린 나이에 태국을 떠나 한국에 와서 낯설고 두려웠던 순간들도 많았지만 SM의 모든 스태프 분들께서 진심으로 챙겨주시고 항상 내 편이 돼 줬다"고 SM엔터테인먼트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텐은 "시간이 흐르고 30살이 되는 시점에서 나 자신에게 한 번 더 질문하게 됐다. '나는 앞으로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은가' '어떤 음악과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가' 이 고민 끝에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말한 뒤 "멤버들, 그리고 SM 스태프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깊이 고민한 끝에 회사와의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텐은 "이 선택이 쉽지 않았다는 것을, 그리고 앞으로 내 인생의 방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잘 알고 있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도록 내 선택에 책임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며 "나의 꿈을 더 크게 꿀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해 준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지금까지 나를 믿고 함께 해 주신 SM 모든 분들께도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서게 될지 나 역시 아직은 다 알 수 없지만 그 길을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고 싶다. NCT, WayV, TEN. 변함 없이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SM 계약만료' 텐 "30세, 새로운 환경서 도전하고파…SM에 감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