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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연애' 김원훈x엄지윤, 만우절 결혼식 팬미팅⋯3천만원 기부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코미디언 김원훈, 엄지윤이 지난 1일 만우절 서울 강남구 한 웨딩홀에서 '장기연애' 커플 콘셉트로 결혼식 팬미팅을 진행했다.

유튜브 채널 '숏박스'의 '장기연애' 시리즈 팀이 실제 예식을 방불케 하는 연출로 구독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김원훈과 엄지윤은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고, 현장에는 동료 코미디언들이 사회와 축가 등으로 참여했다.

유튜브 '숏박스'의 '장기연애' 시리즈 속 김원훈, 엄지윤 결혼식 팬미팅 [사진=숏박스 ]
유튜브 '숏박스'의 '장기연애' 시리즈 속 김원훈, 엄지윤 결혼식 팬미팅 [사진=숏박스 ]
유튜브 '숏박스'의 '장기연애' 시리즈 속 김원훈, 엄지윤 결혼식 팬미팅 [사진=숏박스 ]
유튜브 '숏박스'의 '장기연애' 시리즈 속 김원훈, 엄지윤 결혼식 팬미팅 [사진=숏박스 ]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숏박스' 측은 '서울 사랑의 열매'에 3천만 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콘텐츠를 통해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멤버들의 뜻이 모인 결과다.

수년간 '장기연애' 시리즈로 현실 공감 웃음을 전해온 이들은 이번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팬들과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들은 '장기연애' 시리즈의 인기 비결로 "실제 장기 연애 커플들이 일상 생활에서 나누는 대화와 행동을 최대한 디테일하게 녹여낸 점이 큰 공감을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극사실주의적인 모습들을 잘 살린 것이 시청자분들께 진짜 본인들의 이야기처럼 와닿지 않았을까"라고 분석했다.

특히 김원훈과 엄지윤은 "15년 '장기연애' 커플의 감성을 잘 살리기 위해, 낭만적 설렘보다는 서로의 습관을 완벽하게 꿰뚫고 있는 실용적이고 편안한 파트너십에 집중했다. 다만, 그 안에서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질 수 있는 말이나 행동을 꼭 넣었다"면서 "직설적으로 말할 수 있는 끈끈한 유대감과 디테일한 배려를 각 캐릭터의 중심으로 잡고 이야기를 만들고 있다"고 캐릭터의 완성을 위한 노력을 전했다.

유튜브 '숏박스'의 '장기연애' 시리즈 속 김원훈, 엄지윤 결혼식 팬미팅 [사진=숏박스 ]
유튜브 '숏박스'의 '장기연애' 시리즈 속 김원훈, 엄지윤 결혼식 팬미팅 [사진=숏박스 ]

"항상 구독자분들이 달아주시는 댓글을 꼼꼼히 읽어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회심의 대사였는데 생각보다 주목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어떨 때는 저희가 예상치 못했던 장면을 사랑해 주시거든요. 그런 반응들 전체를 피드백 삼아서 다음 콘텐츠들에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해요."

'장기연애'를 마친 두 사람은 이제 결혼 컨셉트로 돌입한다. 이들은 "결혼 이후 콘텐츠는 당장 정해진 건 없다. 하지만 저희끼리 다양한 아이디어를 재밌게 이야기 나눈 것이 있어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다려 달라"고 요청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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