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전설의 예능 '해피투게더'와 6년 만에 돌아온다.
7일 KBS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기획 박민정 연출 권재오 작가 이민정) 측은 "'해피투게더'가 새로운 기획으로 시청자들을 다시 찾아간다"며 "유재석이 메인 MC를 맡아 7월 첫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발표했다.
!['놀면뭐하니' 유재석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사옥에서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3c6eb4d045fe2b.jpg)
'해피투게더'는 2001년부터 2020년까지 20년간 '쟁반노래방', '프렌즈', '야간매점' 등 수많은 히트 코너를 탄생시키며 KBS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새롭게 선보이는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기존의 토크 중심 구성에서 탈피해,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이라는 파격적인 변주를 시도한다.
이번 시즌의 핵심은 '함께 노래할 이유'를 증명하는 팀 기반 오디션이다. 나이와 장르, 자격 제한 없이 혼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단순한 가창력을 넘어 팀만이 가진 서사와 하모니를 주요 심사 기준으로 삼는다. 이는 '해피투게더'가 지닌 따뜻한 정서와 음악을 결합해 '함께'라는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겠다는 취지다.
유재석은 단순한 진행을 넘어 참가자들의 진심을 읽어내는 '리스너'로 활약할 전망이다. 특유의 공감 능력으로 오디션 참가자들의 깊은 서사를 이끌어내는 한편, 대중의 눈높이에서 무대를 바라보는 전문가로서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8일)부터 5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7월 첫 방송 예정.
한편 유재석은 현재 '런닝맨'과 '놀면 뭐하니?'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 출연 중이다. 넷플릭스 '유재석 캠프'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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