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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배지현, '데뷔 20주년' 2억 기부⋯유소년 야구 육성·소아암 환아 지원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 배지현 부부가 류현진의 프로 데뷔 20주년을 맞아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유소년 야구 육성과 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해 각각 1억 원씩 사용될 예정이다.

류현진 배지현 부부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2억원을 기부했다. [사진=류현진재단 ]
류현진 배지현 부부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2억원을 기부했다. [사진=류현진재단 ]

먼저 1억 원은 그동안 꾸준히 후원을 이어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된다. 해당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아암 및 희귀난치 질환 환아들의 수술비와 치료비 지원 사업에 쓰이게 된다.

나머지 1억 원은 류현진 재단을 통해 유소년 야구 발전 사업에 투입된다. 구체적으로는 유망주 육성 프로그램의 재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류현진 이사장은 "프로 데뷔 20주년이라는 인생의 큰 이정표를 맞이하며, 팬들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유소년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키우고, 아픈 아이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아 마음껏 뛰어놀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보니,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것만큼 감사하고 소중한 일은 없다는 것을 매일 느낀다"며, "투병 중인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저희 부부의 작은 정성이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유니폼 판매 선수 수익금(약 1억 4천만 원) 역시 유소년 야구 장학금 및 육성을 위해 활용됐다. 류현진 재단은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행보를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다.

한편 류현진은 2006년 프로무대에 첫 발을 내딛고 20년간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한화 이글스로 입단했고, 2012년 미국 메이저리그로 진출했다. LA다저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에서 활약했고 12년 만에 국내리그 한화 이글스로 복귀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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