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토크쇼 범람의 시대에 강호동이 가진 독보적 차별점은 경청"
쿠팡플레이 예능 '강호동네서점' MC 강호동이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사랑받고 있다.
'강호동네서점'은 목소리는 크지만 마음은 여린 INFP 책방 사장님 '호크라테스'(강호동)가 책방을 찾아 온 손님과 서로의 인생을 펼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특히 강호동은 질문 세례 대신 묵직한 공감과 경청으로 게스트의 숨겨진 서사를 끌어낸다.
![강호동네서점 [사진=쿠팡플레이 ]](https://image.inews24.com/v1/c00d87114ba9b2.jpg)
제작진이 직접 '강호동 입덕 모먼트' TOP 3를 꼽았다. 2화 이선빈 편의 "보고 있는데도 보고 싶다"는 강호동의 묵직한 응원이다. 이는 단순한 칭찬을 넘어 상대의 존재 자체를 긍정하는 강호동식 공감의 정수였다. 늘 씩씩하던 이선빈은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3화 김동현 편에서는 체육인에서 예능인으로 제2의 삶을 개척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동질감이 빛을 발했다. '인생선배' 강호동은 "열정과 긍정의 힘으로 주변까지 밝게 비추는 사람이 되기를 응원한다"며 김동현에게 진심 어린 격려를 건네 보는 이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궜다.
5화 악뮤 편에서는 강호동의 통찰력이 빛났다. 강호동은 음악을 그만하고 싶었던 순간과 슬럼프를 고백한 악뮤에게 "서로가 지켜주기를, 그래서 악뮤만의 바다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로 깊은 감동을 전했다.
연출을 맡은 권성민 PD는 과거 '무릎팍도사' 조연출 시절을 소환하며, "매주 강호동의 진행을 보며, '경청만으로 누군가를 압도하는 것이 가능하구나'라는 점에 감탄했었다”며 "토크쇼 범람의 시대에 강호동이라는 MC만이 가진 독보적 차별점은 바로 거기서 온다"고 밝혔다.
공동연출을 맡은 이지훈 PD는 "흔히 ‘강호동’하면 우렁찬 목소리와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를 많이 떠올리는데, '강호동네서점'을 통해 깊은 눈빛으로 게스트의 속내를 끌어내는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며 그의 활약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호동네서점 [사진=쿠팡플레이 ]](https://image.inews24.com/v1/22b76a0267c701.jpg)
강호동 특유의 투박하지만 진솔한 ‘인생 명언’ 풀이에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도파민 시대에 힐링 한스푼 느낌, 더 많이 보고싶다' '대화 내용이 참 좋다. '이선빈이라는 책을 읽는다'는 말이 깊이 남는다'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고 이야기를 끌어내는 힘을 가진 강호동, 늘 믿고 보는 MC' '수많은 예능 토크쇼에 신선한 충격을 주는 작품. 강호동은 출연자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귀를 기울인다' 등 따뜻한 응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공개. 10일 공개되는 6화에서는 세계 최고의 승부사 이세돌이 출연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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