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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왕사남', '극한직업' 넘고 역대 2위 등극⋯67일 만 대기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왕과 사는 남자'가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이날 오전 10시께 누적 관객수 1628만 3970명을 기록했다.

'왕과 사는 남자'가 역대 흥행 2위에 오른 가운데 배우들과 장항준 감독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왕과 사는 남자'가 역대 흥행 2위에 오른 가운데 배우들과 장항준 감독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왕과 사는 남자'가 역대 흥행 2위에 오른 가운데 배우들과 장항준 감독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기록 [사진=(주)쇼박스]

이에 '왕과 사는 남자'는 2019년 개봉된 영화 '극한직업'의 최종 관객수는 1626만 6641명을 넘어서며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했다. 이는 개봉 67일 만의 기록이다. 현재 역대 1위는 '명량'(1761만 명)이다.

지난 2월 개봉된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대한민국 영화 최초 단종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유해진이 엄흥도를, 박지훈이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았으며 유지태와 전미도, 김민, 이준혁 등이 출연했다.

단종의 가슴 아픈 서사와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왕과 사는 남자'는 '단종 신드롬'을 일으키며 개봉 31일 만에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범죄도시4' 이후 2년 만 천만 영화이자, 사극 영화로는 4번째 천만 영화다. 유해진은 다섯 번째 천만 영화를 품에 안았고, 박지훈과 유지태, 전미도 등은 처음으로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으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누적 매출액 역시 1위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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