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룹 빅뱅이 코첼라 무대에 선다.
그룹 빅뱅은 12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팬들을 만난다.
![빅뱅 대성-태양-지드래곤이 활짝 웃고 있다. [사진=지드래곤 SNS]](https://image.inews24.com/v1/8032be0e6c4001.jpg)
빅뱅은 지드래곤, 태양, 대성 3인조로 재편 후 코첼라를 20주년 시작을 알리는 무대로 낙점, 아웃도어 시어터에서 한 시간 공연을 펼친다.
빅뱅은 2024년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24 MAMA AWARDS'에서 무대를 펼친 바 있다. 하지만 빅뱅의 이름을 걸고 한 시간의 공연을 펼치는 건 2017년 '라스트 댄스 투어' 이후 9년 만이다.
팀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독보적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매 순간 방점을 찍어온 이들이 다시 빅뱅이라는 이름으로 뭉쳐 선보일 음악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본격 화려한 귀환을 알린 빅뱅 완전체가 끈끈한 패밀리십을 기반으로 새롭게 써내려 갈 K팝 역사에 이목이 쏠린다.
이번 코첼라 무대는 그간 개별 활동에 집중해왔던 세 멤버가 팀으로서의 정체성을 재확인하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3인 체제로 처음 선보이는 장시간 공연인 만큼, 기존 5인조 시절의 히트곡들을 어떻게 재해석해 무대 구성을 채웠을지가 이번 공연의 관전 포인트다.
또한 이번 무대는 하반기 본격화될 20주년 기념 앨범이나 월드 투어 등 추가 프로젝트에 대한 스포일러를 전할 가능성도 높다. 이들의 존재감이 향후 글로벌 음악 시장의 판도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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