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파크타운이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적용을 통한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추진하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1일 내정초등학교에서 열린 2차 주민설명회에는 다수 주민이 참석해 재건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파크타운은 앞서 1차 선도지구 공모 당시 약 95%의 주민 참여율을 기록하며 분당 내에서도 높은 재건축 의지를 나타낸 바 있다.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절차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파크타운은 4개 단지, 3028세대 규모로 구성돼 있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향후 용적률 349.91%를 적용해 최고 37층, 총 4800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설명회 이후 제안동의서 징구에 착수했으며 오는 7월 성남시에 제안서 제출·자문 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9월 제안서 본안 접수 △10월 주민공람 △12월 도시계획심의·국토교통부 보고 등의 절차를 거쳐 연내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주민 참여 의지가 높은 만큼 계획된 일정대로 사업이 추진될 경우 분당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주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남=양찬희 기자(cx53503@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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