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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세포들3' 김고은, 김재원 만나고 깨어난 세포들⋯유료가입기여자수 1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유미의 세포들3' 김재원과 첫 만남에 김고은의 분노세포가 단숨에 깨어났다.

13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연출 이상엽, 극본 송재정·김경란) 1-2회는 작가의 꿈을 이룬 유미(김고은 분)의 세포마을에 변화를 일으킨 순록(김재원 분)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유미의 세포들3 [사진=티빙 ]
유미의 세포들3 [사진=티빙 ]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공개하자마자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에 올랐다. tvN에서 방송된 1회 시청률 역시 케이블과 종편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수도권 기준 동일)

스타 작가가 됐지만, 일상이 무미건조해진 유미의 이야기가 포문을 열었다. 글쓰기에 열중하는 사이 사랑세포를 비롯해 유미의 희로애락 세포들이 그만 잠들어버린 것. 그런 유미의 일상에 변화를 가져온 건 새로운 담당 피디 순록이었다. 영혼 없는 단답형에 거침없이 팩폭을 날리는가 하면, 유미가 사랑하는 붕어빵을 모조리 가져가는 '눈치 제로' 순록은 유미의 분노를 자극했다.

자신의 글을 완벽히 이해한 순록의 정성 어린 피드백은 고마웠지만, 달라도 너무 다른 그의 화법은 좀처럼 적응이 어려웠다. 그런 가운데 유미의 분노 버튼을 누른 사건이 또 한 번 벌어졌고, 유미는 편집장 대용(전석호 분)에게 담당 피디를 교체해달라고 말하려다가 명분이 없어서 참았다. 하지만 순록이 오히려 교체를 요청했다는 말에 유미는 당황했다. 순록과 함께 하는 부산 출장길에 유미의 분노가 폭발하는 엔딩은 앞으로 펼쳐질 '혐관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했다.

3-4회는 오는 20일 오후 6시 티빙에서 선공개된다. tvN에서는 오늘(14일) 오후 8시 50분에 2회가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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