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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개봉] 장동윤, 배우 아닌 감독으로⋯'누룩'에 담은 믿음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장동윤의 연출작인 '누룩'이 관객들을 만난다.

15일 개봉되는 영화 '누룩'은 동네 사람들만 아는 소문난 양조장 집 딸이자 막걸리를 사랑하는 열여덟 소녀 다슬(김승윤)이 어느 날 막걸리의 맛이 변한 걸 느끼고 막걸리의 주재료인 사라진 누룩을 찾아 나서며 벌어지는 특별한 이야기다.

'누룩' 포스터 [사진=㈜로드쇼플러스, ㈜영화특별시SMC]

2023년 단편 '내 귀가 되어줘'로 연출에 첫 도전했던 장동윤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되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 영화는 믿음을 누룩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빗대어 표현했다. 장동윤은 자신의 누룩에 대해 "가족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 가장 가까운 것 같다"라고 말했지만, 개개인마다 가지는 믿음의 대상은 다를 수 있다. 각자 자신이 믿고 살아가는 것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하며 삶에 대한 응원, 희망적인 메시지를 안겨준다.

다소 추상적이고 모호한 표현 방식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단편에 이어 장편까지 연출자로서 발을 잘 뗀 장동윤이 '누룩'으로 유의미한 기록을 남길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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