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안효섭이 "대본이 좋다고 보면 다 SBS더라"며 'SBS의 아들'다운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안효섭은 '홍천기'부터 '사내맞선' '낭만닥터 김사부'까지 다양한 SBS 작품으로 사랑받았다.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안효섭은 "매튜 리는 바쁜사람이다. 사쓰리잡 농부라서 쉴 틈 없이 달린다"라면서 "바쁘고 열정적으로 보이는데 회차가 거듭날수록 '모두가 매일 열심히 살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작품"이라고 캐릭터와 드라마를 소개했다.
![배우 안효섭이 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54faea970d2899.jpg)
안효섭은 농사부터 원료 개발, 경영까지 겸업하고 있는 덕풍마을의 쓰리잡 청년 농부로 범상치 않은 능력을 가진 매튜 리 역을 맡았다. 빈틈없이 깐깐하고 까칠하지만 마을 안에서는 '메추리'로 불리며 어르신들의 각종 민원을 처리하는 인물이다.
'로코킹'으로 거듭난 안효섭은 "로맨스와 코미디의 밸런스 조절을 잘 해야 했다. 감독님과 신 바이 신, 컷 바이 컷으로 상의했다"면서 "채원빈과 김범 모두 꿈틀대는 개그욕심을 갖고 있다.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6개월간 매일 재밌고 설레고 즐거웠다. 이미 나는 승리한 기분"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연출 안종연 극본 진승희 제작 스튜디오S, 비욘드제이, 슬링샷 스튜디오)는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aka 메추리)와 완판주의 쇼호스트 담예진이 밤낮없이 얽히며 펼쳐지는, '현생 매진러'들의 설렘 직배송 제철 로맨스. 안효섭, 채원빈, 김범 등이 출연한다.
22일 밤 9시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사진=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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