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동욱, 전소니, 정유미, 이종원이 '러브 어페어'로 뭉친다.
'러브 어페어'는 낯선 땅에서 잊을 수 없는 하룻밤을 보낸 두 사람, 그 일을 계기로 네 남녀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이동욱, 전소니, 정유미, 이종원이 넷플릭스 '러브 어페어'에 출연한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b5199876834dbc.jpg)
'러브 어페어'는 낯선 여행지에서 우연히 마주친 '지훈'과 '후경'이 꿈만 같은 하루를 함께 보내면서 시작한다. 한국에 돌아온 뒤, 두 사람은 잘못된 만남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서로를 향해 걷잡을 수 없는 끌림을 느끼며 평온했던 그들의 일상이 송두리째 흔들리기 시작한다.
'러브 어페어'의 연출은 '부부의 세계' 모완일 감독이, 극본은 드라마 '혼례대첩', '대박 부동산'의 하수진 작가가 맡았다. 일각에서는 제2의 '부부의 세계'라 부르고 있다.
이동욱은 '지훈' 역을 맡는다. 드라마 '착한 사나이', '도깨비', '타인은 지옥이다', '구미호뎐' 시리즈 등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온 이동욱은 이성적인 판단과 감정 사이에서 균열을 겪는 인물을 통해 복합적인 내면 연기를 보여준다.
전소니는 '지훈'의 모든 것을 파고 드는 '후경'으로 분해 극의 중심축을 이끈다.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멜로무비', '당신이 죽였다' 등을 통해 섬세하고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보여준 전소니는 이번 작품에서 도무지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 '후경' 역으로 주변의 공기를 요동치게 할 예정이다.
정유미는 '지훈'의 아내 '선희' 역을 맡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라이브', '연애의 발견', 영화 '잠', '82년생 김지영', '부산행' 등에서 현실적인 감정 연기로 큰 공감을 이끌어낸 정유미는 충격적인 관계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을 특유의 디테일한 연기로 표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종원은 '선희'의 동생 '대희' 역으로, '후경'과 예상치 못한 관계로 얽혀 들어가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밤에 피는 꽃', '금수저', 영화 '살목지' 등을 통해 차세대 대세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이종원은 특유의 에너지와 '지훈'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러브 어페어'의 전개에 또 다른 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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