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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美 타임지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K팝 가수 유일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

타임지는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TIME(타임)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THE 100 MOST INFLUENTIAL PEOPLE IN THE WORLD'(2026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리스트를 발표했다.

가수 제니가 20일 서울 구로구 고척돔에서 열린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2025)'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가수 제니가 20일 서울 구로구 고척돔에서 열린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2025)'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타임 100'은 타임지가 매년 선정해 발표하는 명단으로, 각 분야에서 유의미한 성취를 이룬 인물들을 조명한다. 예술가(Artists), 아이콘(Icons), 지도자(Leaders), 거물(Titans), 개척자(Pioneers), 혁신가(Innovators) 등 6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니는 예술가 부문에 선정됐다.

예술가 부문에는 제니 외에도 한국계 뮤지션 앤더슨 팩과 가수 루크 콤즈, 노아 칸, 코코존스, 배우 다코타 존슨, 클레어 데인즈, 노아 와일리 등이 올랐다.

싱어송라이터 그레이시 에이브럼스는 추천사에서 "제니는 스타"라며 "그의 업적이나 대중문화에 미친 영향력에 대해 끝도 없이 이야기할 수 있지만 떠오르는 건 그의 내면에 깃든 마법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면 속에서, 혹은 10만 관중이 운집한 스타디움에서 제니를 바라볼 때 우리를 빨아들이는 그 에너지와 파티 한구석이나 백스테이지 복도에서 그를 우연히 마주쳤을 때 느껴지는 기운은 일치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제니가 진정한 스타인 이유는 가장 고요한 순간조차 모든 소음을 뚫고 나오는 존재감"이며 "제니는 그 존재감을 다정함과 따뜻함으로 감싸안는다. 그가 가진 부드러움은 자신의 강인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고 설명했다.

제니는 지난해 3월 첫 솔로 정규앨범 '루비'을 발표했으며,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특히 '라이크제니' 등 3곡이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오르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의 기록을 썼다. 가수 뿐만 아니라 패션과 스타일 역시 주목 받으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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