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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감동이 무대로⋯'눈이부시게', 6월 음악극 재탄생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드라마 '눈이 부시게'가 방영 7년만에 음악극으로 재탄생한다. '눈이 부시게'(제작 ㈜스타도어엔터테인먼트, ㈜T2N미디어, 라이노컴퍼니)가 6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초연된다.

 

눈이 부시게 [사진== ㈜스타도어엔터테인먼트, T2N미디어, 라이노컴퍼니 ]
눈이 부시게 [사진== ㈜스타도어엔터테인먼트, T2N미디어, 라이노컴퍼니 ]

음악극 '눈이 부시게'는 시간을 되돌리는 특별한 설정을 바탕으로,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는 오늘의 시간과 삶의 의미,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서로 다른 시간 속에 놓인 인물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후회와 상실, 그리고 그 시간을 지나 다시 살아가는 과정까지 차분하게 그려낸다. 평범한 일상 속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되새기게 하며, 관객들에게 지금 이 순간의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한다.

 

이번 작품은 원작 드라마가 지닌 정서와 메시지를 바탕으로, 무대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풀어낸다. 웃음과 눈물이 함께하는 이야기 속에 시간, 기억, 가족이라는 주제를 담아내며, 관객 각자가 자신의 삶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사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무대는 드라마를 기억하는 관객에게는 익숙한 감동을, 처음 작품을 접하는 관객에게는 따뜻한 공감과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창작진도 눈길을 끈다. 박윤혜 작가가 각색을 맡아 원작의 정서를 무대에 맞게 새롭게 풀어냈고, 박지혜 연출이 작품의 무대화를 이끈다. 여기에 루브(Ruve)가 작곡과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원작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살리는 한편, 배우와 관객이 긴밀하게 호흡할 수 있는 음악극 특유의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6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 백암아트홀. 이후 전국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한편 원작 드라마 '눈이 부시게'는 2019년 JTBC에서 방송됐다.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로, 김혜자와 한지민, 남주혁 등이 출연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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