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영유아 가족이 유아차를 끌고 수목원을 걸으며 자연을 체험하는 행사가 세종에서 처음 열린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5월 9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초록 발걸음 유아차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록발걸음 유아차 걷기대회 포스터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https://image.inews24.com/v1/d3b5fd9da9fff7.jpg)
굿네이버스 충청권역본부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0~4세 영유아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수목원 내 지정코스를 따라 유아차를 끌고 이동하며 자연을 체험하고, 참가비는 기부로 연계된다. 단순 체험을 넘어 생태 감수성과 나눔 활동을 결합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행사는 총 200가족이 참여할 예정이며, 세종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 세종남부소방서 등이 협력한다. 현장에서는 심폐소생술(CPR) 교육도 함께 진행돼 안전교육 프로그램도 더했다. 유아차 브랜드 ‘피에고’는 유아차를 기부하며 행사에 참여한다.
국립세종수목원 강신구 원장은 “영유아가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자연기반의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자연기반의 교육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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