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변우석이 기습키스를 한 이유가 밝혀졌다.
18일 방송된 MBC '21세기 대군부인'에서는 이안(변우석)과 성희주(아이유)가 담벼락을 사이에 두고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희주는 궁 담벼락에서 만난 이안에게 잠 잘 오는 차와 마그네슘을 전해주고, 이안은 갑자기 성희주에게 키스한다.

놀란 성희주에게 이안은 "카메라가 있어서"라고 말하고, 성희주는 "아까 각도가 별로였지 않냐. 다시 하자"고 말해 이안을 웃게 만든다.
다음날 파파라치 사진으로 나라가 바칵 뒤집히고, 이안은 총리, 궁 내신들과 성희주와의 교제 공표를 두고 회의를 한다. 윤성원(조재윤)은 평민에 서출이라며 성희주를 반대하고, 이안은 "내가 부인하길 하라냐"고 대립각을 세운다.
한 내신은 "대군의 위신이 걸린 문제다"고 말하고, 이안은 "일국의 대군이 여인과 입을 맞추어 놓고 놀음이었다 하는 게 위신을 세우는 일이냐"고 말한다.

민정우(노상현)는 "이제 사귀기기 시작했다 정도로 공표하시라. 수습하셔야 할 거 아니냐. 대신 결혼은 안한다고 못을 박으시라"라는 의견을 낸다. 결국 민정우의 의견이 받아들여진다.
이후 윤성원은 윤이랑(공승연)에게 이 일을 승인하라고 하고, 윤이랑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화를 낸다. 윤성원은 자신에게 생각이 있다며 "대군의 장인이 되고 싶어 하는 양반은 많고, 재계에서도 그 여인을 경계하는 이들이 많다. 뭔일이 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는 소리다"고 섬뜩하게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