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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SM과 전속 레코딩 아티스트 계약(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소프라노 조수미가 SM엔터테인먼트 레이블 'SM 클래식스'와 음반 및 음원 제작 독점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SM 클래식스의 첫 번째 레코딩 전속 아티스트 영입 사례다. 조수미는 오는 5월 데뷔 40주년 스페셜 앨범 'Continuum'(컨티뉴엄)을 발매한다.

조수미 프로필 사진 [사진=김영준]
조수미 프로필 사진 [사진=김영준]

조수미는 "이번 앨범은 긴 시간의 결실이자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음악은 어느 한순간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정통 클래식의 유산과 현대적 감각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 익숙한 길에 머무르기보다 도전하는 것이 음악을 대하는 진심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보에는 엑소 수호, 대니구 등이 참여했으며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았다. 조희경 SM 클래식스 대표는 "'Classical Heritage, Modern Soul'이라는 모토 아래 아티스트의 세계화를 위해 전념할 계획이며, 그 출발이 이번 조수미의 앨범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조수미는 5월 전국 투어를 진행하며, 7월에는 프랑스에서 '제2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를 개최해 후학 양성에 나선다.

한편 소프라노 조수미는 1986년 이탈리아 베르디 극장에서 오페라 '리골레토'의 질다 역으로 데뷔한 이래 40여 년간 세계 최정상 무대를 지켜온 한국의 대표적인 성악가다. 동양인 최초로 세계 5대 오페라 극장의 프리마 돈나로 활약했으며, 1993년 한국인 최초 그래미 어워드 수상과 이탈리아 황금기러기상 등을 석권하며 독보적인 기량을 인정받았다.

조수미는 연주자로서의 성취에 머무르지 않고 클래식의 저변 확대와 평화 증진을 위한 사회적 행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건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를 창설해 차세대 아티스트 발굴과 후학 양성에 힘을 쏟고 있으며 고전 음악의 정수를 지키는 동시에 크로스오버와 대중음악 협업 등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K-클래식의 세계화를 이끄는 상징적 인물로 평가받는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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